Teamcity, CruiseControl, TFS

Visual Studio를 사용하는 Microsoft Windows기반 개발 프로젝트 (요즘은 주로 Visual Studio + .NET Framework) 에서 사용하기 위한 Build Server로 몇 가지가 있는데 MS의 TFS, CC.NET, Teamcity가 많이 쓰일 것이다.

Microsft - Team Foundation Server(혹은 Team System)

TFS는 사실 사용해 본 적은 없다. 일단 이놈은 MS답게 모든 MS개발 제품과 Integration이 잘 되어 있다고 한다. 단점은 큰 용량에 따른 무거움? 그리고 MS에 너무 결합되어 있다는 점일 것이다. 자체적으로 소스 저장소부터 빌드서버 및 프로젝트 관리까지 개발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도 많만치 않다.

ThoughtWorks - CruiseControl.NET

CC.NET은 CI의 개념을 기반에 두고 만들어진 .NET 프로젝트용 최초의 CI서버일 것이다. 이전 회사 프로젝트에서 컴파일 체크 서버로서 유용하게 썼으나 기타 FxCop이나 NUnit및 NCover툴과 연동하기 힘든 점도 있었다. 텍스트 파일로 설정을 편집하는 방식이 개선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설정만 잘 해놓으면 간편하게 CI를 체크할 수 있는 점과 가벼운 프로그램 로드 그리고 무료인 점이 장점이었다.

JetBrains - TeamCity 4

TeamCity는 막강한 기능들을 가지고 제대로된 Build System을 구축할 수 있으며 무료 버전도 사용이 가능하다. Java와 .NET및 대부분의 개발 프로젝트들을 지원하며 Ant및 Mavend으로 빌드 시스템이 구축 된다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지원하는 개발 프로젝트 종류). Hudson과 같이 대부분의 설정이나 레포트를 웹 인터페이스로 지원한다.